얼거스 개발 일지

관리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과제였다 보니

버전을 달아서 형상 관리를 해보고 있는데

처음 제출했던 코드를 v1 브랜치로 분리하여 main 과 v1로 두고 사용중이다.

main 코드는 v1 코드를 리팩토링 하는 중이라서 내용이 많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!

그런데 main 코드를 작업하다가 v1 코드에도 반영해야 할 코드가 몇 가지 생기면

v1에서 수정을 한 후에 main 으로 pr을 보냄.

그런데 v1에는 main에 섞이면 안 될 커밋이 포함 되어 있다.

섞여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용납할 수 없음

그래서 일단 v1 브랜치에 업로드는 되어야 하니까

pr을 보내고 main에선 거절하는 식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데

다른 방법이 없을까 구글링을 시도해 보았다.

• https://msyu1207.tistory.com/entry/cherry-pick-이용해-원하는-commit만-pr을-올려보자

• https://devyongsik.tistory.com/565

cherry-pick 을 사용해서 관리하는 듯 보였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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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it hub GUI 툴을 사용하니 쉽게 적용해 볼 수 있었다.

첫 번째로 사용해본 방식은

service-controller-refactoring 브랜치에서 먼저 작업한 후에,

refactoring 브랜치에서 service-controller-refactoring 브랜치의 커밋 중 일부를 cherry pick으로 선별하여 develop 브랜치로 pr을 날렸다.

캡쳐본으로 봤을때는 조금 복잡해 보이지만

한번만 사용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.

이런식으로 한 단위의 선별 작업이 끝나고 나면,

feature 브랜치들을 모두 삭제하고 새로 생성하여 헷갈리지 않게 새로운 마음으로 작업을 진행할 수도 있다.

오..

그런데 develop 브랜치에서 또 선별해서 main에 올린다고 하면

새 브랜치를 또 열어야 하는건가?!

자주 사용하면 안되겠다.

커밋을 신중히..😬

오 몇 번 더 사용해보니 꼬이기 시작한다 ㅠㅜㅠㅜㅠ

커밋을 신중히..😬